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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맞는 NFT 마켓을 선정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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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맞는 NFT 마켓을 선정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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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맞는 NFT 마켓을 선정하는건 매우 중요합니다. 마켓별로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거래 하기도 하고, 마켓마다 강조하는 특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작품과 자신의 성향에 맞는 마켓을 선정해야 합니다.
그 중 저는 가장 대표적인 마켓을 소개하고 제가 현재 제 작품을 민팅하고 있는 Superrare에 대해서는 다음 페이지를 통해 더 집중적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마켓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말 능력있는 아티스트들이 마켓을 잘못 선택해서 작품을 아주 낮은 가격 혹은 거래되지 않은 경우를 너무나도 많이 봤습니다. 현재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플랫폼들이 등장하고 있고, 기존에 플랫폼에도 너무 많은 아티스트들이 등장하면서 자신의 작품이 돋보이기 쉽지 않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경쟁력이 있는 마켓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아티스트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작품을 최대한 경쟁력 있는 플랫폼에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점점 더 경쟁력있는 플랫폼으로 상향하는 쪽이 크립토 아티스트로서 더 큰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슈퍼레어는 저에게 가장 잘 맞고, 가장 추천하는 마켓입니다. 우선 이름에서부터 희소성을 중요시하는 플랫폼인 만큼 지원부터 심사받기까지 상당히 쉽지 않은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실제 슈퍼레어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될 경우, 다른 플랫폼에 비해 주목받기 좋습니다. 또한 슈퍼레어는 다른 몇 플랫폼들과 달리 작품 당 한개의 에디션만 판매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희소성을 극대화하여, 컬렉터들로 하여금 작품의 가치를 높게 만들게하는걸 주요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슈퍼레어에서는 , , , ,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아티스트를 큐레이팅해주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 팔로우하지 않고 계시다면, 팔로우하셔서 현재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글이 어떤식으로 올라오고, 어떤작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지 연구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슈퍼레어의 경우 거래가 이루어졌을때 거래 금액의 15%의 수수료를 마켓에 자동으로 빠지고 나머지 금액을 받게 됩니다.
Nifty Gateway는 가장 큰 NFT거래가 이루어지는 플랫폼입니다. 세계 탑 크립토 아티스트들만 이곳에서 작품을 민팅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100k 이상의 팔로를 보유해야지 가입조건이 될 정도로 아주 까다로운 지원 자격이 필요합니다. 니프티는 Beeple의 작품이 비싼 값에 거래되면서 명성이 더해졌습니다. 비플 작품 이후에 플랫폼은 더욱 커져서 지금은 예전보다 훨씬 들어가기 까다로움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니프티의 경우도 슈퍼레어와 비슷하게 많은 아티스트가 있지 않고, 탑 크립토 아티스트들로 구성 되어 있어, 일반적인 지원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작품은 비싼 값에 거래 되는게 어느정도 보장이 됩니다. 제가 아는 니프티 아티스트들은 이미 유명한 아티스트이거나 유명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시작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 었습니다.
메이커스 플레이스는 슈퍼레어보다 민팅의 자유도도 높고(한 작품을 여러에디션으로 민팅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컬렉터와 아티스트가 많은 플랫폼입니다. 제가 슈퍼레어에 들어갈 당시, 진입장벽은 슈퍼레어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세 점의 작품의 심사를 받아 승인이 되야 크리에이터로 활동 할 수 있습니다. 크레이터들은 오픈 에디션, 멀티플 에디션, 1개 에디션을 선택해서 작품을 민팅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좋아하는 컬렉터들도 많은 활동하는 플랫폼입니다. (실제로 저는 처음 슈퍼레어와 메이커스 플레이스 두 곳을 고민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Superrare가 더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있었고, 다양한 활동과, 마케팅 방법, 희소성의 포커싱을 둔 전략이 마음에 들어 Superrare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제가 처음 NFT를 시작할 당시, Foundation은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으면서도 꽤나 인기 많은 플랫폼이기도 했습니다. 파운데이션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중 초대장을 보유한 아티스트에게 초대를 받아야 파운데이션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 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너무 많은 아티스트들이 초대 된 상태이기 때문에 포화 상태에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는 Foundation을 비추하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쉽게 작품을 올릴 수 있어서 첫 스타트를 이곳에서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실제로 높은 비딩의 거래가 이루어지기 힘든 플랫폼가 입니다.
두 플랫폼은 별도의 선별 과정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시작 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처음 시작해보기에 좋은 플랫폼 이지만, 이 말은 Foundation보다도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과포화 상태로 있기에, 훨씬 더 경쟁이 치열합니다. 컬렉터들도 작품의 희소성이 적기 때문에 큰 비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점에서 너무 포화상태인 마켓에서 큰 비딩을 이루기 쉽지 않기에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두 플랫폼은 최근에 새로 생긴 NFT 마켓입니다. hicetnunc는 약간 B급감성? 처럼 특색있는 작품이 거래가 활발히 되고 있는 뜨는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두 플랫폼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고 있지 않아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음페이지는 마켓플레이스의 세부 페이지로 슈퍼레어에 들어가게 된 팁들을 공유하겠습니다.
세 플랫폼은 NFT 마켓이 아닌, 여러 마켓에 있는 자신의 작품, 자신이 구매한 작품을 모아주는 플랫폼입니다. 컬렉터들에게 다양한 플랫폼에서 구매한 작품들을 테마별로 묶어서 전시 할 수 있고, 크리에이터들도 다양한 플랫폼의 작품들을 한곳에 모아서 정리할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 입니다. Oncyber의 경우는 작품을 3D 공간에 배치해 실제 전시회처럼 꾸밀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Cryptovoxels은 메타버스 사이트로 가상의 땅에 3D로 작품을 전시하는 플랫폼입니다. 특히 한국 크립토 아티스트 를 잘 활용하여, 자신의 작업물과 연결 시켰기에 꼭 한번 확인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자료 조사하다 알게된, 도 추천드립니다.
